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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제조업 혁신을 이뤄낼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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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 방문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8일 싱가포르 주롱 혁신지구에 있는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자율주행차 생산공정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적용된 자율주행차 생산공정과 가상공간에서 공장을 작동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공장’을 살펴봤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자동차산업 역사에서 포드의 컨베이어벨트와 도요타의 적시 생산을 혁신 사례로 말하지만 이제는 AI와 로봇을 결합한 자율 제조라는 현대차 방식이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AI 확산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준공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는 모빌리티 수용의 다양화로 다차종 소량 생산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AI와 로봇이 융합된 셀(cell) 방식으로 운영되는 미래형 공장이다. 컨베이어벨트 방식의 자동차 공장과 달리 셀 단위로 공정을 구성해 각 셀에서 다른 종류의 차량을 동시에 생산한다. 27개의 셀이 있는 이 센터에서 연 3만 대의 차량이 생산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9월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제조를 포함해 우리 사회 전반에 AI 전환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자동차 업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AI 자율제조가 우리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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