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이 제호부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운 칼럼까지 완전 탈바꿈했군요. 표지에 등장한 청년보좌역들도 보기 좋습니다. 청년보좌역이 생생한 청년 목소리를 정부 부처 곳곳에 불어넣어 청년이 원하는 것들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보좌역 여덟 명의 포부처럼 청년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이 탄생하면 좋겠네요. 또한 새롭게 바뀐 이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는 정책주간지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김희용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아직 한참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하루에도 수없이 기저귀,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로웨이스트’ 확산 운동에 앞장서는 그린자이 주민들의 열렬한 모습을 보며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겠다는 결심이 서네요. 반찬가게에도 용기를 들고 가서 담아달라고 하니 “요즘 젊은 사람 같지 않게 참 마음이 이쁘다!”며 서비스까지 주셔서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홍소진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전국에 ‘눈’다운 눈이 처음으로 내렸습니다. 아들 집에 갔다가 눈을 만난 손주와 하얀 눈으로 오리 가족을 만들며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새해 출발점에 선 독자 여러분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장우익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2월 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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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