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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이번 여름은 정말 덥네요. 더위를 피해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로 휴가를 떠났어요. 무더운 바깥과 달리 동굴 안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광명동굴은 광물을 채취하던 동굴이라 석회암 동굴과는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물고기·식물 전시와 조명 파사드 등도 볼 만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올여름 피서지로 추천합니다.
오은라 경기 안양시
공감 칭찬합니다!
죄수복 대신 한복을 입은 독립영웅들의 사진을 보자마자 탄성이 나왔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게 그에 걸맞은 옷을 왜 더 빨리 입혀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영웅들에게 최고의 옷을 지어드리고자 정성을 다했다는 김혜순 한복 명장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생존 애국지사에게는 직접 한복을 전달한다니 뜻깊네요. 6·25참전용사에게도 한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그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허성 서울 송파구
지구온난화로 전세계가 극한의 폭염과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 정부가 ‘기후대응댐’을 만들어 미래 물산업을 키운다는 기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도 해마다 가뭄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먼 미래를 내다보고 14곳에 대응댐을 미리 만든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온 국민이 물 한 방울이라도 아껴 쓰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경섭 경기 화성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2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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