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공감 리뷰



코로나 시대 더욱더 유연근무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시니어특화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유연근무제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오후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설정해서 취미생활과 함께 손녀를 어린이집에 등하원 시키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멋지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유연근무제가 잘 적용되고 있는 회사를 통해 청년의 삶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게 해주었으니 조만간 청년 외에 중소기업, 시니어특화기업 등 다양한 회사의 유연근무제 도입방식도 소개를 요청합니다.

박윤진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남로



연애 시절에는 남편과 함께 종종 서점 데이트를 즐기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을 수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익숙해져 언제 서점에 들렀는지 까마득합니다. ‘슬기의 여유를 찾아서-동화책을 펼치면’을 읽다 보니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들과 함께 서점을 자주 찾으면서 더위도 날리고 독서까지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박미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사진 공감



최근에 개장한 김해 ‘대동 야생화 생태공원’의 여유로움! 낙동강과 어울린 배경이 대단히 축복받은 모습이다.

김판근 부산 북구 산성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20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