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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
추석을 맞아 ‘공감포토-올해도 신명 나는 풍년일세!’를 통해 빼곡히 들어찬 벼 이삭과 벼 베기 중인 모습을 보는 내내 눈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이 수많은 독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바로 이런 주제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삶과 정서가 듬뿍 담긴 사진이었고 그 안에서 행복과 감사, 그리고 풍요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강길우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추석을 맞아 고속열차(KTX)를 타고 가족 4명 완전체로 여행을 했습니다. 초6 큰딸이 “아빠~ 지난번 결혼식 때 만났던 그 오빠도 와요?”라고 물으니 남편은 “아~ 지수야. 오빠가 아니고 당숙이라고 불러야 한단다”라며 당숙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마침 ‘공감 우리말-명절에 만난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에서 가족 간 호칭을 다뤄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가족 모두 꼼꼼하게 살펴가며 정독했답니다.
초3 작은딸이 “엄마가 작은아빠에게 서방님이라고 해서 이상했는데 작은아빠는 결혼했으니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구나~”라고 하네요. 평소에 가족 간 호칭에 관해 설명을 잘 못 해줬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옥 서울 성북구 보문로
사진 공감
무심히 하늘을 쳐다봤는데 무지개가 떠올랐다. 요즘은 도시에서 보기 힘든 무지개다. 자주 봤으면 좋겠다~
빨, 주, 노, 초…. 선명한 자연의 예쁜 색이다!?
장재원 서울 도봉구 창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28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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