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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베란다 화단에 ‘학란’이 꽃을 피웠어요. 학란은 붓꽃의 일종으로 한 줄기에 3~7개의 꽃이 차례로 피고 외각은 희고 중앙은 보라인 혼합색을 띠며 1년에 단 한 번, 8시간 정도만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이 꽃이 핀 걸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해요. 사진으로라도 이 행운을 나누고 싶습니다. 행운 가득한 2024년 보내세요!
구진경 부산 영도구
공감 칭찬합니다!
“할아버지의 한국 사랑 기억해주세요.” 튀르키예 참전용사의 후손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와 튀르키예계 독일인으로 살아가며 한국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손녀의 삶이 이어지는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꼈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삶의 태도를 본받고 싶네요.
조철희 부산 부산진구
정부의 ‘2024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격차로 고령층의 디지털 범죄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K-공감’ 기사를 읽으면서 사진 찍기, 카톡 보내기 등의 기본적인 디지털 사용도 어려워하는 고령층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최소한의 디지털 교육만으로도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디지털 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신영 경기 성남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1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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