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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산책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꽃구경을 하고 바람을 쐬니 기분이 산뜻하고 좋았어요. 취업준비생 조카가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나중에 시간 내서 밥도 사주고 같이 이 길을 걸어봐야겠어요. 전국의 취준생 여러분, 이 사진 보고 힘내세요. 아자!
전외주 경북 경주시
공감 칭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30년 동안이나 무의탁 아이들의 아버지로 살아온 허보록 신부님의 삶이 잔잔한 울림을 줬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 치유받는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했고요. 허 신부님을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웃들을 국민이 추천하고 정부가 심사해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아직 세상이 살 만한 것 같아요.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재학 경북 구미시
‘김형자의 친절한 과학정책’에서 종이컵은 편리하지만 그 이면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걸 과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줬네요. 종이컵의 코팅제로 쓰이는 과불화화합물이 사람의 뇌 신경세포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니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사람의 건강은 물론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불편하더라도 모두가 종이컵 사용을 줄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나부터! 실천해보도록 해요!
김주영 전북 정읍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24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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