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지난 주말 가족과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산책하다 바라본 하늘,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어찌나 멋지던지요. 한참을 바라봤던 멋진 노을을 ‘K-공감’ 독자와 공유합니다.

김동석 서울 동대문구

공감 칭찬합니다!



‘돈 되는 정책’에서 소개한 3월 ‘여행가는 달’, 이렇게 좋은 정책이 있다니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지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숙박 할인을 해준다니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 대릉원, 평창 발왕산, 임실치즈테마파크, 남도 미식여행 등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어디든 떠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박철수 경기 포천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박문실·마향순 부부 이야기를 통해 봉사에 담긴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봉사란 경제적으로 부유한 특별한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봉사가 일상이 되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의 빛나는 내일을 꿈꿔봅니다.

조한석 경기 의정부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3월 13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