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합리적 기준에 따라 통계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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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23. 1. 26.(목) 내일신문은 <중기부가 통계를 대하는 태도>의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
○ “유니콘 육성이 왜 필요한지 합리적 근거를 제시한 적이 없음”, “일자리창출, 기업가정신 확산, 기업문화 등에 대한 구체적 통계를 내놓지 않음”
○ “CES 2023에 참여한 국내 벤처·창업기업이 혁신상 111개를 수상했다고 밝였으나, 중소벤처기업이 수상한 혁신상은 116개로 5개를 제외”
○ “‘윈·윈터 페스티벌’ 실적은 온오프라인 매출(4,249억 8,000만원)과 지류 온누리상품권 판매액(5,266억 5,000만원)이나, 성격 다른 통계를 섞어 성과 부풀려”
[중소벤처기업부 설명]
1. 유니콘 육성 필요성에 대한 근거 및 통계 제시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니콘기업 육성 지원의 목적이 ‘전반적인 벤처생태계의 경쟁력 제고’라고 밝힌 바 있음(’20.4.10. ‘K-유니콘 프로젝트’ 발표)
’20.10.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니콘 기준을 제시하였고 반기별로 유니콘기업의 수, 매출액, 고용성과를, 3년마다 기업가 정신 관련 통계를 정기 발표 중
○ 매 반기별 유니콘 기업의 고용 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며,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22.8.9.)에 따르면, 유니콘 이력기업 14개사의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
* 고용증가율 : 유니콘(39.4%), 벤처·스타트업(9.7%), 전체 기업(3.3%)
○ 유니콘기업 성장의 토대가 되는 기업가정신 관련 실태조사도 매 3년마다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 중이며,
-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의 기업가정신 지수*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
* ‘21년 조사대상국 50위 중에서 6위로 상승(’20년 9위)
2. CES 혁신상 수상 관련
○ CES 혁신상 수상 중소기업은 116개, 그 중 벤처·창업기업은 111개로, 5개를 제외한 것이 아니라 분류에 따라 다른 통계를 제시했음
* 중소기업, 벤처·창업기업 각각의 수상 개수가 보도자료(‘23.1.11.)에 명기되어 있음
○ CES라는 첨단기술의 경연장에서 우리나라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상 수상 실적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적시한 것임
3. 윈·윈터 페스티벌 실적 관련
○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의 매출 증대라는 윈·윈터 페스티벌의 목적을 고려할 때 홍보와 행사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판매액(5,266억 5,000만원)은 페스티벌과 연관된 성과로 보는 것이 합리적
○ 성과로 집계된 온누리상품권은 행사기간(’22.12.16.~25.) 또는 전후에 사용되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매출 증가에 기여
○ 또한, 기사에 언급된 윈·윈터 페스티벌의 목표액 8,000억원은 온누리상품권 판매 5,000억원과 온·오프라인 판매(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등) 3,000억원을 별도로 설정하여 언론 홍보 시에도 이를 명확히 제시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 벤처정책과(044-204-770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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