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부부 폐사 유사사례 재발 없도록 시설 점검 후 보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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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설명]
1월 3일(화) 일부 언론의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 폐사>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지난해 9월 3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서산버드랜드로 입식*된 황새 한쌍이 방사장 내 빈 공간으로 들어간 삵의 공격에 의해 12월 20일 폐사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 천연기념물 황새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한 전국방사 위해 예산군에서 사육중인 황새 부부 각 1쌍씩을 경상남도 김해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남도 서산시 방사장으로 이송
□ 문화재청에서는 삵 등 천적의 침입에 의한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김해시와 청주시에 위치한 방사장의 시설을 점검한 후 지붕 침입방지 경사 및 주변 철조망 등을 보완 설치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 문화재청은 향후 천적의 침입방지 시설 보완 등 방사장 안전 확보 후 서산시에 새로운 황새 부부 1쌍을 입식할 계획이며, 관계전문가의 방사장 수시 점검을 강화하여 천연기념물 황새의 보호·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042-481-498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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