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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산업 현황, 국세청 통계자료 기초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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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전통주를 양조하고 있는 곳이 전국에 몇 곳인지, 산업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실정이다.

농식품부의 최근 형태는 과거와 대비된다.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던 이명박 정부 때는 농식품부가 전통주 업체들에게 국산 쌀을 원료로 쓰도록 설득하기도 했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주 산업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류 관련 통계는 국세청에서 매년 납세자의 신고 등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국세통계연보’를 활용하여, 전통주의 주종별·지역별 면허 수와 출고액 등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주류 관련 통계에 따른 전통주 제조면허 수와 산업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기준 전통주 제조면허 수는 1,401개로 이중 민속주가 52개, 지역특산주는 1,349개이며, 산업 규모는 94,149백만원 수준으로 민속주가 10,973백만원, 지역특산주는 83,176백만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통주 업계 현황은 주류제조장에서 주종별로 여러 개의 제조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제조면허 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으로 국산 원료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 사업을 통해 전통주 업체의 국산 농산물 원료구매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조용 발효제 보급, 양조장 역량 강화 자문(컨설팅), 우리술 품평회 등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에 국내산 원료 사용 시 가점 및 배점 비중을 높여 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진흥과 044-201-213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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