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퇴직연금시장 등 자금시장 면밀 모니터링 중…필요한 부분 적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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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한국일보는「퇴직연금 ‘머니 무브’ 파장 우려」제하의 기사(‘22.11.17.)에서
○ 3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의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이 내달 예정되어 있어, 퇴직연금사업자들이 채권 시장에 대거 쏟아낼 경우 채권시장 경색과 함께 소규모 금융회사들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사업자와 비사업자간 금리 공시의무 차이로 인한 ’커닝공시‘, 보험회사 특별계정의 차입규제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금융위·금감원 설명]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연말 퇴직연금시장 등 자금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필요한 부분은 적기대응하고 있습니다.
○ 11.17일 주요 퇴직연금 상품제공기관 간담회*를 통해, 12월 금리를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등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연말 유동성의 적극적 사전관리 등을 당부하였으며,
* 11.17(목) 7개 대표 금융회사 및 3개 금융협회 참석(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
○ 금융위·금감원은 상호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금리공시 방식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도 이미 점검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연말까지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등 필요시 적기대응할 계획입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02-2100-2661), 금융위원회 보험과(02-2100-2961), 금융감독원 연금감독실 연금감독팀(02-3145-5190), 보험감독국 보험총괄팀(02-3145-745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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