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서 재난통신망 활발히 활용토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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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현재 소방이 보유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는 1만7000천대인데 당초 목표2만7000대와 비교하면 여전히 현장 구조·구급대원들에게까지 완전히 보급되지 못한 상태라는 지적.
- 소방청은 소방청장부터 일선소방서장까지 지휘체계에만 보급했다. 소방이 재난대응 최우선 책임기관인 점을 고려하면 미흡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2021.5.17.일자 보도자료 인용)
- 관련기관 간 그룹핑이 되지 않은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행안부 입장]
○ 소방청의 당초 목표수량은 18,043대에서 현재 17,015대를 확보(목표대비 94.3%)하였으며, 비상근무 인원을 고려한 추가수량 11,026대는 ’23년말까지 확보할 예정입니다.
○ “소방청장부터 일선소방서장까지 지휘체계에만 보급했다“는 지적은 ‘21.5월 개통당시 상황이며, 현재는 일선 소방서 현장대원들에게도 충분히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산불, 화재 등 재난시 재난관련기관 간에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발하게 사용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요 활용사례 : 충북 배터리제조공장 화재(’22.1.21), 울진산불(22.3.4), 전북 군산 야적장 화재(‘22.6.6) 등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02-2100-014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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