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상황실, 이태원 사고 상황 인지 후 즉각 재난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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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중앙응급상황실이 10.29.(토) 22시 38분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사고 사실을 공유받고, 11시 권역 내 재난의료지원팀(DMAT)에 첫 출동 요청
- 그러나 이후 자정 전에 출동요청을 받은 팀이 4개팀에 불과하여, 후속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지연
[복지부 설명]
○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상황 인지 후 즉각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하였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신속히 출동하여 응급의료를 제공하였음
- 10.29, 22:38 최초 구급상황관리센터로부터 모바일상황실을 통해 사고 발생 정보를 공유 받고 Code Yellow(주의) 발령, 즉시 인근 병원의 수용 역량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 이송을 지원하였음
-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최초 출동하여 23:20에 현장에 도착하였음
○ 현장의 인명피해 규모가 커 추가적인 응급의료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판단에 따라 중앙응급의료상황실에서 서울권 재난의료지원팀(DMAT) 뿐만 아니라, 경기권 재난의료지원팀(DMAT)도 순차적으로 출동을 요청하였음
* 총 14개 재난거점병원, 15개 재난의료지원팀(서울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 SMICU 2팀 별도) 출동
* (서울권역, 8팀) 서울대병원(2팀), 한양대병원원, 강동경희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의료원
* (경기권역, 7팀) 분당차병원, 명지병원, 부천순천향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병원, 아주대병원
○ 선착대는 현장 도착 즉시 중증도 분류를 실시하고 중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우선 이송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응급의료 수행
- 또한 후발대는 사망자와 경상자에 대한 응급의료 및 이송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응급의료를 제공하였음
○ 이번 사고 대응 과정에서 재난응급의료 체계가 적절히 작동하였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보완해 나가겠음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044-202-255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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