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대형사고 예방·인명피해 저감에 만전…안전예산 확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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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해마다 700~800억원의 예산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투입했지만 해상조난사고는 거의 2배로 증가하였다.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ㅇ 그 동안 해양수산부는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하고, 선박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하던 선박안전기술공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ㅇ 또한, 어선안전 집중 관리를 위해 「어선안전조업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한 디지털 해상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형 해양사고 예방 및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ㅇ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해양안전체험관 등을 건립하고, 매년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해양사고는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고, 올해도 이러한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3,156건 → (’21) 2,720건, ‘20년 대비 ’21년 사고건수 14%(436건) 감소
ㅇ 1~10월(잠정) 해양사고 발생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도 20%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 (‘21.1~10) 2,294건 / 101명 → (‘22.1~10) 2,256건 / 79명
□ 앞으로도 해양수산 종사자를 포함해 국민들의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안전예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관련 정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해사안전정책과(044-200-584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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