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응급처치·신속이송 위해 적극 현장대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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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사고 현장 인근 의료기관 한곳에 과도한 환자가 몰려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
- 소방당국 등의 환자 이송을 분산할 보건 당국의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구급차가 집중
[복지부 설명]
○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중앙응급의료상황실)는 이태원 사고 발생 인지 후 즉시 보건소 신속대응반·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을 요청하였으며,
- ‘현장응급의료소’를 만들어 생존자의 응급처치 실시 및 인근 이송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 확인·제공하였음
○ 순천향서울병원이 사고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임에 따라 이송환자가 많았으나, 이송환자 대부분은 이송 출발 시점에 이미 사망하였거나, 응급실 도착 전에 사망한 상태였음
- 응급실 도착 당시 사망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는 차질없이 의료서비스가 제공된 것으로 의료진과 확인하였음
○ 또한 ‘현장응급의료소’를 중심으로 정확한 환자분류를 실시하고, 사망자가 아닌 중환자가 의료기관에 우선 이송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적극 실시하였음
문의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044-202-255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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