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테마관광 거점사업 예산, 중복없이 집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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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10월 26일(수), 한국경제는 ‘내년 정부 총수입 줄어든다 … 지출 줄여야’ 제하의 기사에서, 국회 예산정책처(이하 예정처)가 “문화재청의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사업(217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테마관광거점조성’ 사업과 중복 지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라고 보도
[문체부 입장]
□ 기사에서 지적된 두 예산의 전체 예산 중, 예정처가 중복 가능성을 지적한 부분은 문화재청의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사업의 ‘청와대 관람 셔틀버스 임차 운행’ 항목(2억 5천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테마관광거점조성’ 사업의 ‘관람객 교통편의 증진’으로 편성된 항목(2억 원)입니다.
ㅇ 문체부의 ‘테마관광거점조성’(99억 원)은 청와대를 포함한 인근 권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프로그램 개발,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와대 경내의 개방 및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화재청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사업’(217억 원)과 대상과 내용을 달리해 중복되지 않습니다.
□ 예정처가 중복 가능성을 지적한 ‘관람객 교통편의 증진’ 항목에 대해서는, 문체부는 운영되는 교통수단, 운영 범위 등이 중복되지 않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해 짜임새 있게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기반과(044-203-284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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