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드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대폭 확대하고 국산 농업용 드론 수요 확대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 주요 보도내용 >

  10월 10일(금) 동아일보는 「'정부 지원 농업용 드론 83%가 중국산 5년간 융자 해준 금액 177억원 달해」라는 제목으로 ❶ '최근 5년간 정부 융자로 구입한 드론 10대 중 8대는 중국산', ❷ '농업용 드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이 부족한 점도 문제' 라는 내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❶ 중국산 드론은 가격 등의 이유로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은 상황이며, WTO 규정상 외국산에 대한 차별이 금지되기 때문에 중국산 구매시에도 융자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❷ 최근 5년간 정부는 농업용 드론 활용 연구개발을 농작물 예찰·방제 드론, 정밀 농업용 자율비행 드론 플랫폼, 드론 다중센서 국산화 분야에 5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26년부터 '30년까지 노지 작물 생육 예측, 군집 드론 방제, 정밀 파종, 과수 수확 드론 등 다양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용 드론 개발에 105억원까지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❸ 시군 임대사업소에 우선 비치하는 등 국산 농업용 드론 수요 확대를 위한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