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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강릉 낙탄’ 7시간 뒤 보고?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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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22.10.24.(월) 한겨레 신문은 「“새벽 보고”라더니… 대통령에 ‘강릉 낙탄’ 7시간 뒤 보고」 제하 기사에서 尹 대통령이 지난 4일 발생한 현무-2C 낙탄 사고를 다음날인 5일 오전 6시 45분에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첫 전화 보고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사고 발생 7시간 45분만에 국방부로부터 첫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

[국방부 입장]

□ 오늘 한겨레 신문이 현무 미사일 비정상적 낙탄에 대하여 7시간 45분이 지나도록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당시 상황과 관련하여 대통령께서는 10월 5일 06시 45분경 국방부장관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인명피해와 안전에 대해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 조사와 철저한 후속조치를 지시하셨음.

□ 대통령께서는 국방부장관 보고 이전에 안보실로부터 관련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으셨음. 안보실은 낙탄 상황과 관련하여 인명 및 시설피해 여부와 사고수습을 위한 초동조치를 확인한 후에 대통령께 보고드린 것으로 확인하였음.

□ 따라서 사고 발생 7시간여 동안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재확인하는 바임.

문의: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02-748-621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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