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균형적 수소충전소 확충…전략적 수소차 보급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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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정부가 수소차 관련 인프라 구축에 미온적이며(목표310기→실적250기),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여 수소차 보조금이 전기차 보조금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수요가 줄어드는 추세
[환경부 설명]
○ 수소충전소 확충에 대한 정부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며, 환경부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충전소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 올해 충전소 목표치를 250기로 수정한 이유는 물가상승, 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설치가 지연된 현실적 여건을 반영한 것임
- 환경부는 수소차 충전 편의 증진을 위해 충전소 부족지역 위주로 조속히 충전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임
* (연차별 계획) (‘23)350기 → (’25)450기 → (‘30)660기 → (’40)1,200기
○ 수소차 보급 실적도 매년 개선*되고 있으며, 환경부는 적극적으로 수소차 보급을 추진해 나갈 예정
* (‘19) 4,182대 → (’20) 5,783대 → (‘21) 8,473대 → (’22.9) 7,313대
- 특히, ‘22년부터 출시되고 있는 수소 상용차*의 보급을 위해 ‘23년 정부예산(안)에서 수소 버스의 국비 지원을 늘리는** 한편, 선도지역*** 중심으로 공공부문 수요를 적극 발굴·보급할 계획임
* (상용차 출시계획) 화물차(7월), 고상버스(10월, 예정), 청소차(12월, 예정)
** (’22년) 국비 1.5억원 + 지방비 1.5억원, (’23년) 국비 2.1억원 + 지방비 0.9억원
*** 인천(2,000대), 부울경(624대), 부산(1,000대), 평택(850대)과 상용차 보급 업무협약 체결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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