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대여계약서 제출 거부?→“공개 전례 없고 작품 목록 이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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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설명]
ㅇ 10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품 대여약정서 제출을 거부하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이 미술관의 자료제출을 막았다’고 발언한 야당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대통령비서실이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미술품을 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술품을 대여해 전시해 왔습니다. 전 정부에서도 역시 대여약정서는 공개된 전례가 없습니다.
당초 국립현대미술관 측에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실무자에게 자료제출에 관해 먼저 문의해오자, 실무자가 ‘대통령실 계약 사항은 보안문제 등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관된 방침’이라는 원론적 방침을 설명한 것에 불과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계약 당사자인 대통령실 실무자에게 문의한 것일 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이 아닙니다.
이밖의 대여 작품 목록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야당 의원실에 이미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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