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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보훈문화의 열린공간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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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청동기 고인돌 문화재를 경내 한켠에 방치
- 야생화공원에 철조망을 둘러 갓 작물 재배

[국가보훈처 해명]

□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고인돌 방치 및 갓 재배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ㅇ (고인돌 설치 장소 관련) 고인돌은 야생화공원 내부에 있으며, 고인돌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야생화공원은 일반 시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대전현충원 내 가장 큰 휴게 녹지 지역에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ㅇ (고인돌의 문화재 여부 관련) 고인돌은 발굴 당시 원형이 보존되지 않아 분양된 것으로 문화재가 아니며,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고인돌 형태를 재현하여 설치한 것입니다.

ㅇ (야생화공원의 철조망 관련) 국립대전현충원 내에는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야생화공원 내 관리 식물이 지속적으로 훼손되어 유지관리를 위해 불가피하게 철조망을 설치한 것으로, 방문객은 언제나 자유롭게 출입문을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ㅇ (야생화공원 갓 재배 관련) 야생화공원에는 60여 종의 야생화 및 덩굴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매년 유채 꽃밭을 조성하고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자연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라고 있는 식물은 갓이 아니라, 지난 9월에 파종한 유채꽃으로 2023년 봄철 아름다운 유채 꽃밭을 조성하고자 한 것입니다.

ㅇ 국립대전현충원은 앞으로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보훈문화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국립대전현충원(042-820-702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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