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안전기준 제정 등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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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데이터센터마다 ‘ESS 폭탄’… 제2 카톡 사태 우려 관련
ㅇ 이번 화재 시작된 배터리 ‘ESS’ 전기차ㆍ태양광ㆍ풍력에도 사용 전문가 “안전규정 정비해야‘
ㅇ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예비 배터리와 같이 사실상 ESS역할을 하면서도 법규 사각지대에 있는 영역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
[산업부 입장]
□ 산업부는 ‘22.5월 발표한 ESS 안전강화대책을 통해 ESS 운영관리 강화, ESS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ESS의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강화해 나가고 있음 ※ ’22.5.3 산업부 보도자료(ESS안전강화대책) 참고
□ 특히,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UPS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22.4), 특별 안전점검(‘22.4.21∼6.17), 공청회(‘22.9.30) 등을 거쳐 UPS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안전기준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임
* ESS(피크저감 등)와 UPS(비상전원)는 용도와 기술적 측면 등에서 상이하고, 최근 경제성(수명, 설치면적)으로 인해 UPS에 주로 사용되던 납축전지가 리튬배터리로 교체되고 있음
□ 앞으로, 산업부는 UPS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UPS 안전기준을 신속하게 제정하는 등 UPS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044-203-398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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