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 정책자금, 자금조달 어려운 중소벤처기업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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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스케일업 금융 사업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40%나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중기부 설명]
□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민간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중점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
ㅇ 스케일업금융 지원대상은 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일반 정책자금 대상보다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용이한 측면이 있어 일부 예산이 축소
* 스케일업 금융 예산 : (’24년 본예산) 1,000억원 → (’25년 정부안) 600억원
ㅇ 다만, 중소기업 정책자금 예산은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일시적 경영애로를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재창업·사업전환·구조조정 등을 지원하는 재도약지원자금을 포함하여 전년 대비 증액하여 편성
*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예산 : (’24년 본예산) 2,005억원 → (’25년 정부안) 3,825억원긴급경영안정자금 예산 : (’24년 본예산) 1,500억원 → (’25년 정부안) 2,500억원재도약지원자금 예산 : (’24년 본예산) 5,318억원 → (’25년 정부안) 7,501억원
* 중소기업정책자금 예산 : (’24년 본예산) 4조 5,072억원 → (’25년 정부안) 4조 5,294억원
□ 스케일업금융 규모는 일부 축소되었으나, 기술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유동화회사보증은 금년 대비 1,000억원 추가 공급(’24년 4,000억원 →’25년 5,000억원)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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