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절차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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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 조건인 송탄 정수장 폐쇄에 따른 대체 취수원 확보를 위해서는 해수 담수화 또는 하수를 재이용해야 하고, 이 경우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 신기술이 필요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국토부 설명]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필요한 상수원 보호구역의 해제 전제 조건의 충족이 어렵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ㅇ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 조건인 송탄 정수장의 폐쇄에 따른 대체 취수원 확보방안은 최근 평택시 및 삼성전자간 협의가 완료(하수 재이용)되었습니다.
ㅇ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공급받게 되는 하수 재이용수는 초순수가 아닌 냉각수 등 일반 공정에 활용되고, 초순수 제조에는 팔당댐 원수가 활용 되기 때문에 하수 재이용수를 초순수로 전환하기 위한 신기술 없이도 반도체 생산이 가능합니다.
□ 이에 따라, 현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절차들을 정상 추진하면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신속 목표 이행에 차질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ㅇ `30년말 반도체 공장(FAB 1호기) 가동을 위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인허가)을 내년 1분기 까지 완료하고, `26년말까지 부지 착공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044-201-3677), 환경부 물이용정책과(044-201-71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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