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내년 청소년 정책 예산 57억 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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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여성가족부가 긴축 재정을 이유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예산을 11억원 규모 삭감”하고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지원 예산도 25억원 가량 줄이는 등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활동 관련 예산을 대폭 줄였다”고 보도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 2025년 청소년 정책 예산안은 2,449억 원으로 올해 보다 2.4%(57억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ㅇ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개발(3억 원, 교육부 협업),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5억 5천만 원, 행안부 협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부처 협업을 통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아울러, 위기·취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특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쉼터 등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을 확대(340명/월 40만원→440명/월 50만원)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단가를 인상(월 1.3만원→1.4만원) 하였습니다.
ㅇ 다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예산 중 급식비는 시설별 현원이 줄어 현실화한 것이며, 청소년지도사 배치 지원 예산은 올해와 동일합니다.
□ 여성가족부는 향후 신규 사업 추진, 부처 협업과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복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활동진흥과(02-2100-625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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