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기계 수출 시장 다변화 위해 다양한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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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북미, 유럽 등 해외 농기계 시장의 침체와 고금리,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농기계 주요 수출기업인 대동과 TYM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급감하였고, 북미 시장에서 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으로 매출 다변화가 필요하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주요 농기계 수출 시장인 북미·유럽 등의 경기 침체, 고금리 등에 따른 한국 농기계 수출 감소에 대응하여 농기계 수출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4월)하여 관련 대책을 논의하였고,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등 신시장 판로개척 등을 통해 농기계 수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및 로드쇼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매칭하는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 지원하고, 관련 예산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농기계 박람회(7월)에 한국 기업관을 운영하여 단체 참가를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필리핀(10월), 베트남(11월)에서 개최하는 국제 박람회에도 한국관 단체참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부터 한국농기계조합과 농기계 3사(대동, TYM, LS엠트론)를 중심으로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로드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6월), 필리핀(7월), 튀르키예(10월) 등에서 케이(K)-농기계 로드쇼를 진행 중입니다.
10월에는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와 연계하여 농기계 및 시설자재 등을 중심으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일대일 매칭 수출 상담을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기계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정책을 적재 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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