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경주국립공원 산사태 피해지 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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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경주 국립공원에 20여 개소 산사태가 발생하고 석굴암도 위험한 상황
[국가유산청 설명]
경주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사태 중 석굴암 배면 북서측과 주차장은 지난 3월부터 문화재청, 산림청, 경주시, 국립공원공단이 협의하여 문화재 긴급보수비 7억원을 투입하여 낙석방지망 설치 등 복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6월말 장마기 이전 완료할 계획입니다.
산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문화재청, 산림청,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경주시) 협의회를 개최(5.9.) 하였으며, 산사태 피해지의 체계적 복구를 위해 5월 16일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에 따라 관계부처간 협업하여 필요할 경우 응급조치(탐방 및 접근금지, 긴급정비) 및 복구·복원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립공원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가 누락되지 않고 신속히 조사·복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문화재정책국 안전기준과(042-481-4820),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042-481-4914),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산사태방지과(042-481-4274),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044-201-7312),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033-769-959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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