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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참외 작황 회복 중…4월 물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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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기상 여건 악화로 참외의 생산량이 급감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2024년 2월 흐리고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며 참외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나, 3월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참외 작황이 서서히 회복되며 일 평균 출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성주군 참외 출하 동향 : (3월 상순) 220톤/일 → (3월 중순) 296 → (3월 하순) 276 → (4월 상순) 384

기온이 올라가고 일조 시간도 회복하면서 참외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성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2월 기상 여건 악화 영향으로 3월 생산량은 감소했으나, 기상 여건이 평년 수준을 보인다면 4월 중순 이후 출하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은 “날씨가 변수가 되겠지만, 4월 출하될 물량 착과는 양호한 편으로 차츰 생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제적 작황 관리를 위하여 3월 6일~15일까지 참외생산자협의회를 통해 영양제 27,400병을 공급·살포하였으며, 2,600병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외 납품단가 지원 등 가격안정 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4월 2일 소매 가격은 31,291원/10개로 전년(36,990원/10개)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철 과일·과채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선제적 작황 관리와 농업 기술 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8)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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