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사과 생산량 향후 안정세 되찾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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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①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가 보호를 위해 검역을 이유로 수입을 사실상 막고 있고 장기적으로 사과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사과 가격은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② 일본이 요청한 수입에 대한 검역 분석이 8단계 중 5단계에서 중단됐고 미국 등의 수입 요청에 대한 검역 분석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③ 수입 시기를 다변화한 포도의 경우 국내 작황이 좋지 않아도 수입으로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적이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사과 재배면적은 ‘02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최근 10년간 생산량은 기상재해로 생산이 감소한 ’20년 및 ‘23년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3년 생산량이 최근 5년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병해충에 대한 수입위험분석 절차 취지는 식물 수입과정에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거나 그 위험을 줄임으로써, 국내 작물재배 환경 및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과 재배면적은 ‘0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3년 33,789ha까지 증가하였으며, 최근 강원, 전북 산간지 등을 중심으로 면적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 사과 재배면적 : (’92) 52,985ha → (‘02) 26,163 → (’08) 30,006 → (‘23) 33,789
생산량 : (평년) 491천톤 (’15) 583 → (‘19) 535 → (’22) 566 → (‘23) 394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 농업전망에 따르면 ‘33년 예상 생산량은 485천톤으로 최근 5년(’19~‘23년) 평균 생산량 487천톤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② 일본산 사과의 수입위험분석 절차는 중단한 것이 아니며, 양국간 협의를 통해 타 품목의 수입위험분석 절차가 우선 진행되고 있고 미국산 사과도 2단계를 완료하고 3단계인 예비위험평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과 수입허용을 요청한 11개 국가와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수입위험분석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병해충에 대한 수입위험분석 절차 취지는 식물 수입과정에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거나 그 위험을 줄임으로써, 국내 작물재배 환경 및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③ 포도 수입 이후에도 농산물의 특성상 국내 가격은 산지(국내, 해외) 작황, 품질 수준, 소비자 선호 등에 따라 변동되고, 수입포도 가격도 매년 변동되고 있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60), 국제협력정책관 검역정책과(044-201-207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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