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사적 ‘환구단’ 신속한 보존관리 조치 실시”
작성자 정보
- 사실 작성
- 작성일
본문
[기사 내용]
ㅇ 환구단을 둘러싼 석조울타리에 전선관들이 노끈으로 묶여 노출되어 있으며, 관리단체인 서울 중구청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1년 가까이 방치하고 있음.
[문화재청 설명]
□ 관리단체 등과의 합동 현지조사를 통해 보존관리 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하겠습니다.
ㅇ 노출된 전선은 환구단 재난관리를 위한 CCTV와 환구단의 변위 등을 측정하는 계측장비의 전원 용도입니다.
ㅇ 문화재청은 서울시·중구청 등 관련 기관과 노출 전선에 대한 조치방안 마련하기 위해 합동 현지조사(2024년 2월 28일 오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ㅇ 노출된 전선은 가림관 설치 등을 통해 신속히 임시조치 할 계획이며, 향후,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전선관을 땅 속에 매립하는 등 경관 회복과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환구단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042-481-4888)
[자료제공 :(www.korea.kr)]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