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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비료용 인산이암모늄, 재고·생산 여력 감안시 수급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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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국 요소에 이어 인산이암모늄도 수출통제’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인산이암모늄은 비료에 소량으로 사용되는 원료로 주로 복합비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량이 요소 등에 비해 적어 업체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하여 왔습니다.

국내 비료 업계는 중국이 인산이암모늄도 수출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으나 현재 중국 통관에서 지연되는 국내 수입 물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산이암모늄 재고량은 완제품 1만톤과 원료 재고량 3만톤을 포함하여 약 4만톤으로 연간 소요량(10만톤)과 현재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장 인산이암모늄 확보 부담은 없으나 내년 상반기 공급을 위해 중국 외 모로코, 베트남 등으로 업체의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필요시 현재 국내 업체가 생산하여 해외 수출하고 있는 인산이암모늄을 국내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비료용 요소는 중국 수입의존도(‘21년 65%→ ‘23.10월 22%)를 낮추어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국가(‘21년16%→ ‘23.10월 42%)로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하여 왔고 현재 완제품 재고량 3만톤과 요소 원료 확보재고량 12만톤 확보하고 있어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로서는 중국의 수출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협조체계를 가동하여 중국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국내 인산이암모늄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비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푹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첨단농기자재종자과(044-201-189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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