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 장애 일일이 손으로 복구?…행안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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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행정전산망의 백업을 위한 데이터가 저장장치인 스토리지에 담겨 있으며, 스토리지에만 백업을 하면 사람이 직접 백업 데이터를 현재 전산망에 옮겨가며 복구를 해야 해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림
[행안부 입장]
○ 이번 장애는 인증시스템의 일부인 네트워크 장비의 이상으로 인한 것으로서, 데이터 손상은 없었고 기존 시스템을 바로 사용하여 복구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 따라서, 보도에서 지적하는 백업시스템(스토리지 방식)으로 복구하는 게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한편, 스토리지 방식의 복구시스템은 원격지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백업하여 주 센터가 재해를 입었을 때 원격지에 서버를 구축하고 해당 데이터를 이용하여 업무를 복구하는 방식이므로
- 본 보도에서 지적한 대로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복구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국민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핵심(1등급) 업무는 서버 방식, 주요(2등급) 업무는 서버 또는 스토리지 방식으로 복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핵심업무(1등급)는 97% 이상 서버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의 경우에도 업무의 중요성에 따라 방식을 달리하여 구축합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정책팀(042-250-552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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