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석유화학 프로젝트 적기준공 및 외국인 고용 허가 문제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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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금) 한국경제 「9조 샤힌프로젝트 위기…외국인 인력수급 비상 걸렸다」에서는 플랜트업계가 석유화학 설비 공사의 외국인 채용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있으나 정부가 국가 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규제를 해제하지 않아, 샤힌프로젝트 등의 인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산업부는 석유화학업계의 기술보안, 안전우려를 해소하면서 투자 프로젝트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예방조치 및 합리적 허용범위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산업부는 샤힌프로젝트 등 대규모 석유화학 투자프로젝트 적기 준공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음주 월요일(11.13.)에 산업부와 석유화학업계, 플랜트 건설업계 간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합리적 방향으로 동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자리혁신과(044-203-4226), 화학산업팀(044-203-49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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