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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몰 강·약점 파악 실태조사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 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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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KBS는 「청년 창업지원 700억 썼는데…‘텅텅’」 제하의 기사에서,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위해 시작한 청년몰 지원사업에 2016년부터 700억원이 넘는 예산이 쓰였는데, 청년몰 태반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중기부 설명]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청년몰 신규 조성은 지양하고 기존 청년몰 사후관리 및 개별 청년상인 역량강화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운영예산 및 운영현황) ’16년부터 43곳을 조성한 청년몰은 현재 6곳이 폐점하여 37곳에 633개 점포가 있으며, 이 중 68%인 429개가 영업 중입니다.

* ‘16~현재 청년몰 조성 예산 : 66,596백만원 (국비 36,367백만원)

** 부산 중구, 부산 진구, 인천 중구, 인천 강화, 대전 중구, 충북 제천

② (실태파악) 청년몰의 운영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출액·고객수·대표상품 유무 등을 분석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접근성이 낮은 입지, 노후화된 시설, 고정비 지원 부족으로 인한 운영포기가 주요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 전반적으로 홍보·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강화와 노후화된 시설 개선, 청년몰의 컨셉 재구성 등 전반적 리뉴얼이 필요  

③ (향후 추진방향) 청년몰 등급별 공통 사항을 도출하여 청년몰별 강·약점을 파악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사후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 청년몰 별 운영 평가를 통해 해당 지자체에 공모사업 신청시 인센티브 예산을 부여해 청년몰 활성화 예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25~)

청년상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해 공동판매전을 개최하고, 대표상품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년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 대응을 위해 ‘청년몰 운영 협의체’를 구성하여 청년몰 공동 문제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 (방향) 청년몰에 특성화된 특화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고객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대표상품 부재,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방안 시행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실 전통시장과(044-204-789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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