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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서울사무소, 문화시설 등 정책수요 대응 위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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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설명]

□ ’23. 10. 15.(일) 매일경제가 “지방이전 문체부 산하기관 두집 살림에 年 118억”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 중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서울사무소를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사무소는 기관의 행정업무를 위해 유지하는 서울지역사무소가 아니며, 문화시설, 콘텐츠 창업시설 등 정책수요에 대응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지방이전과는 무관합니다.

ㅇ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종로구에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과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초구에 아르코예술기록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인력은 극장운영, 무대기술, 전시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르코예술기록원은 지방이전을 검토 중입니다.

ㅇ 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간 협업지원, 투자 및 유통 네트워크 지원, 창작자 발굴 육성 등을 위한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구에 CKL 기업지원센터, 동대문구에 콘텐츠인재캠퍼스, 강남구에 공정상생센터, 마포구에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등 7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지적된 연 99억 원의 임차비와 사무실 면적의 대부분은 콘텐츠 분야 기업 입주, 교육 및 인프라 지원 등을 위한 것으로 ‘서울 사무실 유지 비용’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ㅇ 한국관광공사도 마찬가지로 관광분야 인큐베이터 지원사업을 위해 중구에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대상 관광홍보(하이커그라운드)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직원 일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ㅇ 문체부와 해당 공공기관은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기획혁신담당관(044-203-222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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