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펀드는 정상적으로 투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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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조성규모에 비해 국내벤처시장 투자성과가 미미,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체결한 펀드에 대해 자금 집행이 원활이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중기부 설명]
① “조성규모에 비해 국내벤처시장 투자성과가 미미하다”는 내용에 대해
중기부는 ‘13년부터 글로벌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모태펀드가 6,287억원을 출자하여 총 59개 펀드, 9.27조원 규모의 운용중입니다.
글로벌펀드는 571개 국내 벤처·스타트업에 1.96조원을 투자하였고, ㈜비바리퍼블리카, ㈜컬리, ㈜당근마켓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투자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펀드의 국내기업 투자액 1.96조원은 모태펀드 출자액 6,287억원의 1.7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투자의 규모와 성과 측면 모두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펀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②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체결한 펀드에 대해 자금 집행이 원활히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내용에 대해
중기부는 한미 스타트업 서밋(‘22.9.21)에서 미국 투자사와 펀드 조성에 합의하여, ‘22년 10월, 12월에 2억 5천 5백만불 규모(3,400억원 규모), 3개 펀드를 결성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모태펀드를 통해 각 펀드에 1천만불씩 총 3천만불을 출자하였으며, 모태출자금의 1배수 이상 한국기업에 의무 투자를 하도록 협약하였습니다. 펀드에서 아직 국내기업 투자는 이뤄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펀드 결성 이후 1년도 지나지 않아, 그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벤처투자 감소*로 인해 대부분 글로벌 VC가 투자를 잠시 유보하고 시장상황을 관망하던 시점이었던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아직 투자기간이 4년이 남아 있으며, 운용사들은 한국을 방문하여 기업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투자검토를 하고 있어 투자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중기부도 운용사의 한국기업 투자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벤처투자과(044-204-771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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