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장용 배추 수급 안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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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아일보 각각 10월 10일(화) ‘“김장철 앞두고 금값된 배추(전통시장 3주 새 16.2% 상승)” “고랭지 배추 한 포기에 6,861원(1개월 전보다 24.82% 상승)…김장 앞두고 무섭네요”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김장 성수기인 11월에 생산되는 가을배추(10월 중순~12월 출하) 전체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2.6% 많은 13,856ha로 수급이 안정적일 전망이나, 산지 작황에 따라 공급량은 감소 될 수 있고, 일부 부재료 가격이 전·평년 대비 높을 수 있어서 정부는 공급량 확대 및 할인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10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9월 배추 소매가격은 공급량 증가와 수요부진으로 전년(9,061원) 대비 37%나 낮았습니다. 10월도 공급량은 전년보다 2.6% 많으나, 수요증가 요인으로 9월(5,718원)보다는 상승하였으나, 10월 상순 소매가격은 포기당 6,974원으로 여전히 전년(7,857원) 대비 11% 낮은 수준입니다.
배추는 고랭지 배추에서 가을배추로 작형이 완전히 전환되는 10월 하순부터는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 배추 소매가격(평년) : (9월) 6,962원/포기 → (10.상) 6,777→ (10.중) 5,663→(10.하) 4,541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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