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핵심 원자재, 산업 수요에 맞춰 비축량 신속히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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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한국경제신문(‘23. 9. 23.) 「배터리 핵심 광물도 제때 확보 못하는 정부」 기사를 통해
ㅇ 조달청이 보유한 니켈 브리켓 비축량이 1,500톤(16일분)으로 조달청 목표 비축량 4,705톤(51일분)의 31%에 불과하다면서, 산업 수요를 고려한 핵심품목 재고 관리에 허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조달청 입장]
□ 조달청은 ’22년부터 니켈 브리켓을 대량 구매하고 있으며, 비축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산업 수요에 맞는 목표 비축량을 신속히 확보하겠습니다.
ㅇ 그 동안 조달청은 중소기업 원자재 수급 안정을 목적으로 주로 중소기업에서 사용하는 니켈 캐소드(합금, 도금용)를 비축해왔으나, 산업 수요 변화에 따라 ‘22년부터 니켈 브리켓 비축으로 전환하여 비축량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ㅇ 올해 니켈 브리켓 1천톤 구매에 이어, 내년말에는 비축량을 2,700톤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가용 자금 범위 내에서 니켈 브리켓을 우선 구매하여 목표 비축량을 신속하게 확충하겠습니다.
□ 조달청은 앞으로도 비축 원자재의 규격별 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고, 산업 수요에 맞춰 비축사업을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조달청 공공물자국 전략비축물자과(042-724-75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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