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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유턴기업 모두 정상가동 또는 투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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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9.20.(수) 문화일보 「리쇼어링 기업 73%가 공장 멈췄다」에서는 지난 6년간 국내복귀기업이 107곳으로 매우 저조하고, 이중 국내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은 29개(27.1%)에 불과하며 73%가 공장을 멈춘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 ‘18년 이후 유턴기업 107곳 중 29곳(27.1%)은 투자를 완료하여 공장을 가동 중이고, 나머지 78곳(72.9%)은 투자계획에 따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또한, 최근 유턴기업의 투자계획 규모*가 늘어 작년 연간기준 최초로 1조원을 넘었으며, 자본집약업종**이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 (투자계획규모, 억원) (’19) 3,948 → (‘20) 5,400 → (’21) 7,715 → (’22) 11,078 → (‘23.9) 9,457

** (자본집약업종 비중, %) (’14~‘19) 60.4 → (’20) 78.3 → (‘21) 69.2 → (’22) 83.3 → (’23.9) 93.8

□ 정부는 앞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기회를 활용하여 해외진출기업의 유턴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유턴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투자보조금 예산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파급효과가 큰 첨단·소부장 업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투자보조금 예산, 억원) (’20) 200 → (‘21) 500 → (’22, ‘23) 570 → (’24년 정부안) 1,000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044-203-4095)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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