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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지원 예산 효율화…국내 제약사 국제협력 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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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내년 예산 57% 대폭 삭감, 상담센터 등 운영 어려워져...“예산 확대 필요”

 ○ 해외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지원도 줄어든다, 국제 임상 컨퍼런스 대관료 예산 삭감

[복지부 설명]

□ 코로나19 임상 수요 감소를 고려하여 임상시험 지원 예산은 효율화하되,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과 국제 협력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였습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21∼’23년까지 스마트 임상시험 체계 구축 및 코로나19 임상시험 참여 포탈 등을 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의 일상 전환에 따라 임상시험 수요** 등을 반영하여 관련 예산을 효율화하였습니다.
 
* 스마트 임상시험 체계 구축 : ’22, 19.7억 원(신규) → ’23, 20.4억 원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탈 : ’21, 1억 원(신규) → ’22, 0.3억 원

** 코로나19 임상시험 상담 건수 : ’22년, 8,867건 → ’23년 1∼8월, 600건

○ 올해 9년 차를 맞이하는 국제 임상시험 컨퍼런스는 참여기업이 늘어나고 활성화됨에 따라 자체 수입액*을 활용하도록 정부예산**을 조정하였습니다.

* 자체 수입액 : ’21, 93백만 원 → ’22, 104백만 원 → ’23, 130백만 원 (전망치)

** 국제 컨퍼런스 예산 : ’21.150백만 원 → ’22/’23, 135백만 원 → ’24(안) 50백만 원

○ 코로나19 임상시험 지원 예산은 효율화하는 한편,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과 국제 협력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였습니다.

- 바이오벤처 등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여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구축* 예산 76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국내·외 제약사 및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연구 협력을 지원하는 R&D 예산 191억 원**을 신규 편성하여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가진 창업 육성 플랫폼을 도입하여 R&D·투자·판로 개척 등 전주기 컨설팅 추진

** 국가 신약 개발 지원사업 중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 개발 지원사업

□ 앞으로도 정부는 국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되, 필요한 예산은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이 제2의 반도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044-202-2970)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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