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년도 지역서점 활성화 예산 11억 전액 삭감 보도,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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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설명]
□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 이하 한국서련)가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한 “서점 문화 프로그램 750여 개 사라져, 지역서점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은 사실과 다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개별 업체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업계 전반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물류망과 디지털화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체계를 개편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2024년 정부예산안에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도서물류 지원’ 사업 12억 5천만 원을 반영하였으며, 지역서점에 대한 지원예산은 총 15억 1천만 원으로 오히려 올해 예산 대비 증액되었습니다.
ㅇ ‘디지털 도서물류 지원’ 사업은 지역서점의 주문·배달을 도와주는 앱 개발, 지역서점의 유통체계를 현대화하는 공동물류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며, 지역서점의 운영 기반이 강화되어 더 많은 서점들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ㅇ 따라서 일부 보도 및 한국서련의 주장과 같이 지역서점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서점이 지역 문화 인프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채고간 출판인쇄독서진흥과(044-203-324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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