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공동대응 문자전송시스템 도입 등 차질없이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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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8월 28일 한겨레 <소방-경찰 불통... ‘신림 성폭행’ 때 산소호흡기 없이 출동했다> 제하의 보도임
- 행안부는 공동 대응 사건의 경우 출동대원 휴대단말에 상대기관의 출동 정보(차량·연락처)를 전송하는 기능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대구·경북지역 시범 운영에만 머물고 있음
- 상시통신망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경찰, 소방 외 군, 지자체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형 산불 현장 등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음
[행안부 입장]
○ (공동대응 문자전송시스템) 경찰·소방 등 긴급신고 공동대응시 상대기관 출동정보를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신속하게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공동대응 출동정보 문자 전송시스템은 지난 6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기능 검증을 위해 9월까지 권역별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10월에는 전국 단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으로,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재난안전통신망)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군,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구축된 무선망으로, 대형산불을 비롯하여 풍수해 등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 행안부에서는 재난대응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강화를 위해 현장합동훈련, 현장·실전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통신망이 보다 활발히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또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숙달을 위해 시·도 및 시·군·구별 자체 훈련도 활성화하여 통신망 사용기관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 <주요 훈련 실시 현황> ▲들불축제 대비 합동훈련(제주, 2.28.), ▲지진·해일 합동훈련 (군산, 6.28.) 등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053-630-2485), 안전정책실 재난안전통신망과(044-205-542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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