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 포함해 주요 곡물 6개월치 확보…해외공급망 확충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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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한국의 식량안보 위기는 더 커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진단조차 없다는 평가다. 이철호 이사장은 유독 한국만 식용곡물자급률을 식량자급률로 내세워 현실을 왜곡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농식품부 입장]
우리나라는 주식인 쌀은 소비량 이상을 생산하여 자급하고 있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2~3개월분을 정부가 비축하고 있습니다. 쌀 외에 주요 곡물인 밀, 콩, 옥수수도 식용·사료용으로 3~4개월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민간에서 비축하고 있고, 계약 완료분까지 고려하면 6개월 치의 원료곡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라 식량용과 사료용을 포함한 자급목표를 5년마다 고시하고 농식품 중장기 정책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매년 식량자급률과 곡물자급률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9~2021 평균 식량자급률은 47.7%, 곡물자급률은 22.2%입니다.
한편, 정부는 기후변화와 유통망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밀을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 확대, 농지 관리 체계화 등 주요 곡물의 자급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민간기업의 해외공급망 확보 지원, 비상시 해외 곡물의 국내 반입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안정적인 해외공급망 확충도 추진 중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044-201-182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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