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문냉방 영업, 코로나 방역 감안해 방역·절전 함께 유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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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휴가복귀 등으로 전력수요가 늘어 최대전력이 9만 MW를 웃돌 가능성이 높은 등 올여름 전력수급이 최대고비인데, 방역수칙으로 단속이 애매해 개문냉방 영업이 여전하다고 보도
[산업부 입장]
□ 개문냉방 영업 관련해서는 코로나 방역상황*, 매장별 여건이 다른점 등을 고려하여 기본적으로 매장 자율에 맡기되,
* 비말감염 확산위험을 고려해 수시 개문을 통한 자연환기를 원칙으로 하되, 매장 여건을 고려해 2시간마다 1회(10분이상) 환기를 최소수준으로 권고
ㅇ ‘적정온도(26℃) 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방역과 절전 참여를 함께 유도 중임
ㅇ 이외에도 에너지 다소비사업자 대상 하계 휴가분산 권고, 에너지캐쉬백 전국 확대 등 다양한 에너지 수요효율화 시책*을 추진 중임
* 전국 프렌차이즈(GS25, CU, 이마트, 홈플러스 등 54,000여개 매장)와 함께 적정온도(26℃) 지키기, 휴가분산 캠페인
□ 정부는 하계 전력수급과 코로나 방역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시 공공부문 냉방온도 시간조정 등 추가적인 시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과(044-203-514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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