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청년 지원책 강구 중…6월부터 심층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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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체계적인 정책, 관련 통계조차 내놓지 못하면서”
○ “예산을 배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적절한 도움 받도록 해야”
[복지부 설명]
□ 관련 통계 및 실태조사 관련
○ 정부는 그간 정책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립·은둔청년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책을 강구 중
- 고립·은둔청년의 현황 및 정책수요를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올해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 말에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
※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국무조정실) 시 은둔청년에 대한 내용도 포함(은둔청년 전국 규모 24.4만명, 은둔 이유는 취업 어려움, 인간관계 어려움, 학업중단 등)
□ 정책 지원 관련
○ 금년에는 우선 자립준비청년 중 고립·은둔 우려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 경기 등 6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필요한 서비스 지원 예정
○ 내년부터 온·오프라인 도움 창구 운영, 사회관계·일 경험·공동생활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를 포함하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 향후 대상자 간담회, 실태조사 결과 분석 등을 통해 고립·은둔청년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임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 청년정책팀(044-202-370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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