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중앙동 이용에 불편없도록 보수·유지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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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지난해 11월 1일 준공된 이후 최근까지 2,663건의 하자가 발생, 총 사업비만 3,452억원에 달하는 신축 공사가 ‘날림’으로 진행된 것 아니냐는 지적
[행안부 입장]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중앙동 준공(’23.11.1.) 후 발견된 하자 총 2,663건의 중 2,296건은 보수 완료하였고, 시설물 안정화 과정에서 발견된 건축분야 잔여 하자 367건은 ’23.5월까지 보수 완료 예정입니다.
- 발생된 하자 중 에너지저장장치실 안전 이격거리 확보를 위한 구조변경 등 기능장애 및 안전을 저해하는 중요하자 4건은 ’23.1.31.까지 보수 완료하여 건물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였고,
- 엘리베이터 층표시 오류, CCTV 고정장치 불량, 샤워실 조명 스위치 위치변경 등 기계(161건), 전기(251건), 통신(92건), 소방(80건) 분야의 시설물 운영 중 나타난 하자에 대해서는 584건 모두 조치 완료하여 시설물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 또한 화물승강기 바닥대리석 파손, 콘센트 주변 마감파손 등의 단순하자와 유리천창 누수, 바닥마감재 들뜸 등의 외부 기후변화와 건축물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한 건축분야 하자 2075건 중 1,708건은 보수완료 하였고, 367건은 5월 말까지 조치 예정입니다.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하자보수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5월 9일(화) 청사관리본부장 주관으로 공사 참여사(한라건설, 희림설계사무소 본사 책임자)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 하자보수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과 신속한 하자대응을 위한 시공사 현장 상주일정 연장 등의 조치 등을 통해 하자보수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고,
-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누수하자와 시설물 운영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되는 하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조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하자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과 완벽한 보수를 실시하고, 향후 발견되는 하자에 대하여도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건축과(044-200-106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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