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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보도사진은 순간 포착의 집념과 함께 찰나의 행운이 따라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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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설명]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월 20일(목)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 사진전 수상작을 참석자들과 함께 살펴보면서 “모든 결정적인 보도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순간포착의 집념이 우선이고, 거기에 찰나의 행운이 따라야 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사진기자 사회의 통상적인 이야기이며, 참석자들과 주최측과 함께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여러 수상작을 보면서 이런 맥락의 이야기가 계속되었고, 참석자들과 주최측도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의 브리핑은 박 장관의 말을 심각하게 왜곡·변질시키는 치졸한 음해입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도 “민주당 성명에 강력히 항의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대상을 수상한 박동욱 기자도 “‘집념을 갖고 여기에 행운이 따라야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기자 사회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박 장관이 한 것이 정치적 비판으로 이슈화된 것이 당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 박보균 장관은 왜곡·변질된 더불어민주당 성명에 강력히 항의하고, 사과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미디어정책과(044-203-321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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