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기업 육성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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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① “모태펀드 축소로 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하는 벤처펀드에 대한 출자 분야가 별도 편성되지 않아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② “지방 스타트업 등 취약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는 특성이 반영된 펀드는 결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중기부 입장]
① 모태펀드의 액셀러레이터 결성 벤처펀드에 대한 출자분야 미편성 관련
□ ‘모태펀드 축소에 AC 출자가 ‘0’’이라는 것 관련해
ㅇ 액셀러레이터는 ’20년 벤처투자조합 결성 허용 이후 모태펀드가 출자하는 모든 분야에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 현재 한국벤처투자는 ’23년 모태펀드가 출자할 투자 분야별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액셀러레이터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지역엔젤 모펀드(200억원 이상)’를 연내 조성해 지역 초기창업기업 투자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② 액셀러레이터 발전을 위한 정부 제도개선
□ ’16.11월 제도화(창업기획자)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기창업 투자에 주력하는 액셀러레이터의 특성을 고려한 제도개선을 추진해왔습니다.
ㅇ 창업투자회사(자본금 20억원)에 비해 등록 자본금 요건을 완화(1억원)했고, 액셀러레이터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20.8.)했습니다.
- 또한, 벤처투자조합 결성 최소 금액도 창업투자회사에 비해 완화(20억원 → 10억원, ’22.8.)했습니다.
※ 연도별 창업기획자 수(개사) : (’19) 214 → (’20) 303 → (’21) 359 → (’22) 418
③ 초기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제도
□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출자사업 외에도 초기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팁스*(TIPS) 사업을 추진(’13~) 중입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팁스 운영사(창업기획자 등)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에 투자·추천 시, 별도 평가를 통해 정부가 R&D, 창업사업화, 마케팅 등을 연계지원
ㅇ ’22년말 기준 팁스 운영사는 81개사이며, 이 중 77%가 액셀러레이터 (62개사)입니다.
ㅇ ’23년도는 지원 대상을 확대(500개사 → 720개사)하고, 팁스 운영사도 추가 모집(35개사 내외)할 예정입니다.
※ 팁스 예산(억원) : (’22) 2,935 → (’23) 3,782
□ 또한, 모태펀드는 ’23년 창업초기 분야에 900억원을 출자해 초기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 벤처투자과(044-204-7712), 투자관리감독과(044-204-772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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