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관 건립 관련,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 없어

[보훈처 설명]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공과를 객관적으로 국민께 보여드리고 역사적 재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그 과정의 하나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필요성을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왔습니다.

기념관 건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국회와 국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할 것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금액은 실제 건립예산이 아닙니다. 중기사업계획을 내부적으로 작성한 것이고, 그 규모는 최근 개원한 기념관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중기사업계획은 예산절차상의 가장 초기 ‘계획’일뿐 그 시기, 규모, 재원조정방안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부지확정, 사업규모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044-202-5579)

(www.korea.kr)